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문단 편집) == 발언의 배경 == 방송이 나간 뒤, 이나후네 자신이 자서전 '''<뭔 판단이고!(どんな判断や!)>'''를 내면서 전후사정을 알리게 된다. 당시 카와타가 심사를 받던 프로젝트는 이미 방송 3개월 전에 심사를 받고 허가가 떨어진 프로젝트였다. 저 심사의 안건은 추가 제작비에 대한 것이며, 개발상황 자체는 이미 시연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러 있었다. 이나후네는 심사 직전에서야 해당 프로젝트의 진척도를 알게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프로젝트 제작진이 제출한 심사 신청서에서는 [[PPT]]로만 심사를 받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자기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지원금을 받겠다는 무성의한 태도에 당황한 이나후네는 문제의 구동 영상을 직접 입수하여 심사 당일 프로젝트 제작진의 PPT 발표 이후 공개하였다. 다행히 구동 영상 속의 프로젝트의 모습은 상당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저 영상의 내용을 자서전에 맞춰서 정리하면 <프로젝트 제작진이 PPT를 공개 → 임원들이 승인을 망설임 → 이나후네가 프로젝트 구동 영상을 공개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냄(편집됨) → 이나후네가 프로젝트 제작진을 질타하는 내용>이 된다. 즉, 이나후네는 부실한 기획서로 인해 하마터면 좌초할 뻔한 프로젝트를 구해낸 다음에 카와타한테 "(심사에 이렇게 무성의하게 임하다니 대체)'''무슨 판단이냐''', (지금까지 들어간)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라고 질책하는 것이다. 즉, 단순히 임원의 입장에서 개발진을 쪼는 것이 아니라 양자의 입장 차이를 적절히 중재한 다음 개발진에게 다음부터는 임원을 설득하는 일에 성실하게 임하라고 질책한 것이다. 알려진 것과는 정반대의 내용이었던 셈이다. 뭔가 [[악마의 편집]] 같지만 어쩔 수가 없었던 것이, 만약 그 부분을 공개하면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이 전부 유출된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다. 당시 심사받던 프로젝트가 뭔지는 안 나와 있지만 카와타 프로듀서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전담하고 있는 것과 방송 당시 연도가 2010년인 걸로 보아 [[니코니코 대백과]]에서는 [[바이오하자드 더 머서너리즈 3D]],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이전 작품으로 예상하고 있다. 직전의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일 가능성이 크다. [[https://dic.pixiv.net/a/%E3%81%A9%E3%82%93%E3%81%AA%E5%88%A4%E6%96%AD%E3%81%A0|Pixiv 백과사전 관련문서(일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